지난 12월 25-26일 방영되었던 CBS-TV '새롭게 하소서'와  또 12월 18일 방송되었던 포항CBS-Radio '소중한 만남' 출연 기념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방송 출연을 고사하였지만 '우리의 교회' 자천교회를 한국 교회 가운데, 더 나아가 세계 교회 가운데 세우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방송을 보고 자천교회를 통해 한국 교회의 역사와 우리 신앙선조들의 신앙삶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방문과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더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하심 가운데 자천교회가 세계 속의 '우리의 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그 동안 자천교회를 위해 기도와 격려와 후원을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