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선교사와 조사들(helpers)이 묵었던 방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과 이 민족을 사랑하셔서 복음의 빛을 비춰주셨습니다.

그 빛이 이 땅 한 켠에 있는 자천교회 위에도 있었습니다.

조선이라는 미지의 나라에 복음의 빛을 전하기 위해 일생을 하나님께 바친 선교사들,

그리고 그들을 도와 이 땅 구석구석까지 하나님의 소금으로 뿌려진 조사들,

오늘의 한국 교회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사람들입니다.